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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아솔은 거침없는 말들을 쏟아냈다. 맨 모서리에 앉아 있던 권아솔은 "이둘희에게 이기고 아오르꺼러와 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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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권아솔은 "형! 저랑 붙으실래요? 나와 붙고 추하게 내려가시든가, 여기서 그만하시든가 하시죠"라며 최홍만을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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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5월에 이둘희와 경기를 할 예정이니 연말쯤이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오르꺼러, 최홍만과 올해 안에 경기하고 싶다"며 "누가 되든 상관없다. 최홍만 실력 다 알지 않나. 그의 경기는 다 서커스 매치다. 격투기 이용해서 돈 버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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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과 이둘희의 경기는 다음달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1'에서 펼쳐진다.
권아솔과 이둘희의 평소 체중이 93kg에 육박하기 때문에 두 선수는 93kg~95kg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이는 -93kg인 라이트 헤비급의 한계 체중. 권아솔 입장에서는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을 뛰어넘는 3체급 월장 시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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