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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팀 슈가맨으로는 1997년 발표곡인 '뭐를 잘못한 거니'를 부른 에스더가 소환됐다. 가수 하하와 별 부부를 이어준 인연으로 출연한 에스더는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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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스더는 "어린 시절에 꿈을 빨리 이뤄서 현실에 대해 적응하기 어려웠다"며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에스더는 "음악도 싫어졌고 방송 출연도 싫었다"며 "그래서 담을 쌓고 살았다. 술을 마시고 게임에 빠져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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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는 "예전에 사랑을 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었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을 때 감동이 있더라"며 "방송이 아니라도 자선공연을 통해 노래를 해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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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은 "결혼을 했고 딸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승현의 아내는 중국 10대 미녀로 속하는 영화 배우 치웨이.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날 '죠앤의 오빠'로 더욱 유명했던 이승현은 동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희열 역시 "슈가맨을 통해 죠앤을 만나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다. 오늘 대신 오빠가 슈가맨에 자리를 해주신 것 같다"라며 죠앤의 목소리가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테이크는 해체 이유에 대해 "회사가 망했다. 군대를 다녀왔더니 회사가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나비무덤'이 발매되자마자 반응이 좋았다. 발매 첫주에 13위까지 올라갔는데 저희가 음악방송 출연하기 전 주에 카우치라는 팀이 옷을 벗고 신체를 노출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저희 방송 출연이 무산됐다. 그 방송과 함께 저희도 사라졌다"고 안타까운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꿀성대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역주행송' 무대였다. 이석훈이 '2016 나비무덤'을 언플러그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배가 시켰고, 정엽은 '2016 뭐를 잘못한 거니'를 재즈사운드로 재해석하며 편안함을 더했다. 결국 정엽이 역주행송으로 꼽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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