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천군은 기본적인 모바일 RPG의 성장 공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의 영토와 다른 유저의 영토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데, 독특한 부분은 GPS(위치기반) 방식을 채용해 자신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장소와 주변 지역을 검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과거 위치기반 데이트 앱을 서비스한적 있는데, 위치기반 시스템을 천군에 녹여내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된다.
Advertisement
점령한 장소에서는 영웅의 조각, 골드, 성장용 아이템 등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레벨이 점령지 레벨이 상승하면 보다 많은 점령지를 확보하면서 자신이 필요한 재화를 늘려간다고 보면 된다.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 있는 경쟁 방식인데 천군: 무한쟁탈전이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GPS 기반의 지역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부분이 가장 크다.
이와 함께 천군의 독특한 부분이라면 '책략' 시스템에 있다. 최근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자동전투는 물론 스킬 사용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면서 유저들의 게임 개입이 제한적인데, 천군에서는 책략을 두어 필요한 순간에 변수를 만들었다. 특정 캐릭터를 보이지 않게 하거나 상대의 주요 캐릭터를 우선 공격하는 등 전투를 유리하도록 만드는 요소들이다.
Advertisement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는 삼국지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퓨전 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의 등장 배경은 '황건적의 난' '동탁 토벌전' '강동의 호랑이' 등 삼국지의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을 모두 점령하면 시크릿 던전으로 해당 세계관의 영웅이 등장하는 보스전을 치를 수 있다. 스테이지 보스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흥미롭게 재해석한 천군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나머지 요소들은 기존 모바일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들에게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들로 만들어져 있다. 전투의 화면은 히트, 로스트킹덤, KON과 같은 방식이라기보다 세븐나이츠의 애니메이션 느낌이 강하다. 스킬을 사용할 때 줌인 줌아웃을 지원하고 특정 캐릭터는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면서 애니메이션 연출에 공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캐릭터는 제한 레벨과 5번의 강화를 통해 상위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으며, 2개의 슬롯에 장비 착용을 지원한다.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GM을 통해 보석을 넉넉하게 지원해 테스트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6성 캐릭터를 다수 보유해 전투를 치러볼 수 있도록 했다.
3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체험해본 천군은 특별한 컨트롤 보다는 세븐나이츠와 같이 다양한 캐릭터를 성장, 육성시키며 매력적인 스킬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은 GPS 방식으로 새로움을 더했고, 전투에서는 책략으로 전략성을 늘렸다.
다만,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성 RPG를 추구하는데 삼국지 주요 등장인물 이외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 없지 않으며, 모르는 친구를 데려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전투까지 클릭이 다소 늘어난 부분은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최호경 게임 전문기자 press@gameinsight.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