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선영기자]이병훈 PD가 배우 진세연을 타이틀롤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병훈 PD는 주연배우로 진세연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반드시 착한 인상의 선한 주인공을 선택한다. 그런 면에서 진세연과 고수는 모두 적합했다. 또 감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 밝은 주인공이었으면 했다. 진세연의 전작에서 늘 어두웠기에 걱정을 했는데, 직접 만난 뒤 생각보다 밝아 너무나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진세연이 굉장히 적극적이었다. 미팅 자리에서 자신이 옥녀를 해야하는 이유를 설파하는데 그 자리에서 나와 작가가 함께 설득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PD는 "우리 드라마는 7~8개월의 힘든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때문에 성실해야 하고 성격도 밝아야 한다. 그 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진세연은 웃음꽃을 피워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느냐고 물었을 때,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이영애와 한효주 역시도 과거에 100% 그렇게 해줬었는데 진세연 역시도 그런 말을 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이 PD는 "MBC에서 '동이'와 '대장금'을 잇는 여인의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을 해 나도 찬성했다. 여인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장금', '동이' 등 이병헌 감독의 PD의 전작처럼 진세연이 맡은 옥녀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천재성을 지닌 캐릭터다. 옥녀는 감옥에서 태어나 감옥에서 자랐지만 탁월한 능력을 갖춰 억울한 백성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는 여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대장금'에서의 이영애, '동이'의 한효주처럼 긴 서사 속에 역경과 성장, 사랑과 눈물을 그려나가게 될 예정.
'옥중화'는 '허준', '대장금', '동이'를 연출한 이병훈 PD의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조선시대 변호사 제도 외지부를 소재로 한다. 진세연, 고수,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sypova@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