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여신'이 귀환했습니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새 드라마 복귀를 알린 고현정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4일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그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이며 '역시' 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는데요. 어깨 부분 시스루 블라우스와 걸음마다 흩날리는 네크라인 리본 장식, 특유의 투명한 피부결을 그대로 강조한 메이크업까지 눈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고현정이 늘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했던 건 아닙니다.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지만, 가끔은 살이 붙은 후덕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순간들이 있죠.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기복 많았던 고현정의 5년 미모사를 살펴봤습니다.
▲2011년 고현정의 '결' 출판기념회: 등근육이 다 드러낼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현정. 한쪽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의 디자인과 바디라인을 따라 밀착되는 블랙 드레스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1년 백상예술대상: 맥시한 드레스로 여신 자태 제대로 뽐내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입니다. 과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과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쉬폰 소재 드레스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깁니다.
▲2012년 '고Show' 제작발표회: 조금씩 살이 오르기 시작한 고현정의 모습. 볼륨감이 느껴지는 소매 디테일과 넉넉한 사이즈의 재킷은 물론 어정쩡한 길이의 스커트까지 더해져 상체를 크기를 더욱 부각하네요.
▲2013년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 그러던 고현정, 청순한 매력은 온데간데 없고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었죠. 게다가 그녀를 상징하는 긴 머리마저 싹뚝 잘라내 나이 들어보이는 인상을 줬습니다. 실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은 "살을 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었습니다.
▲2014년 의류 브랜드 런칭행사:다이어트 진행 중인지, 조금 살을 뺀 모습으로 등장한 고현정의 모습. 목을 덮은 디자인과 블랙 컬러는 답답한 인상을 줍니다.
▲2015년 코스메틱브랜드 런칭행사: 그레이 컬러의 스트라이프 롱 재킷으로 세련미를 뽐낸 고현정의 모습입니다. 그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긴 생머리는 살짝 통통한 얼굴을 더욱 부각시키네요. 그래도 광채 피부는 여전합니다.
▲2015년 '현정의 틈' 제작발표회: 작년부터 미모는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볼륨감있는 얼굴과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올백 헤어스타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스커트 선택에서 센스가 느껴집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 짜잔, 현재 미모를 제대로 되찾은 고현정입니다. 나이가 믿지지 않을 정도의 청초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 역시 프로는 다르다더니, 전성기를 능가하는 미모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올해로 데뷔 28년차를 맡은 베테랑이지만 극 중 김혜자, 고두심, 신구, 나문희 등의 대배우들이 포진되어 어쩔 수 없이 막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막내라고 부르기에도 결코 손색없는 놀라운 동안 미모입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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