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경기 전까지 kt는 17승1무18패, LG는 16승7패였다. kt가 1무를 갖고있어 승률에서 4할8푼6리로 4할8푼5리의 LG에 1리 차이로 앞서 7위였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수치.
Advertisement
선발 카드도 박빙. 나란히 외국인 우완 에이스를 투입했다. kt 트래비스 밴와트, LG 헨리 소사였다. 두 투수의 시즌 승수는 공교롭게도 나란히 2승씩이었다.
Advertisement
초반은 LG의 페이스였다. LG답지 않게(?) 홈런포로 상대 기선을 제압했다. 2회 이병규(7번)의 선제 솔로포를 시작으로 3회 정성훈의 스리런 홈런, 그리고 4회 루이스 히메네스의 솔로 홈런이 또다시 터졌다.
Advertisement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kt는 7회 아웃카운트 2개를 잘잡았다. 하지만 손주인이 바뀐 투수 고영표를 끈질긴 승부로 괴롭힌 끝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게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꿀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이 사구에 흔들린 고영표가 박용택과 임 훈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동점이 됐고, kt는 다급하게 김재윤, 홍성용 등 필승조를 투입했지만 이병규가 홍성용을 상대로 역전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뒤어어 히메네스에게 쐐기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고 말았다. 여기가 승부처였는데, 2사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상대에 압박을 가한 LG의 힘이 돋보였고 아직은 힘싸움에서 미숙한 막내 kt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