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흥국이니까 할 수 있는 '사이다' 조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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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VCR로 공개된 이경민 군 아버지의 생활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만큼 엉망이었다. 하루 평균 주량이 5~6병인 아버지는 가족은 내팽겨친 채 하루 종일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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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친구들 핑계를 대는 아버지를 향해 "친구를 못 만나게 해야 한다. 저 사람들(친구들)이 다 공범이다. 결혼은 왜 했나. 친구들이랑 살지"라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가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으려 하자 김흥국은 "오늘은 조용히 하세요"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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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연예계에 소문난 애주가. 이에 유재석이 "김흥국 씨도 애주가신데 어떻게 보냐"고 묻자 김흥국은 곧바로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양심 없는 사람"이라며 이경민 군의 아버지를 질책했다. 어떤 방송에서 웃음과 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김흥국은 이 날만은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로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며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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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이날 김흥국이 한 이야기와 리액션은 오직 '김흥국이니까' 가능했던 것. 방송 이후에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했는데 김흥국이 말할 때마다 사이다를 들이키는 것 같았다"는 시청자 반응도 줄을 이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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