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럽 원정 2연전 명단 발표와 함께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의 머릿속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원정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더 단촐해졌다. 23명이 아닌 20명만 원정길에 오른다.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가 담겼다. 그는 "대표팀 감독을 20개월 하면서 23명 체제로 팀을 꾸린 적이 많았다. 하지만 23명 체제에선 항상 4~5명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특히 3번째 골키퍼는 출전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골키퍼 2명과 필드플레이어 18명 등 20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며 "대표팀을 이끌고 가는 첫 유럽 원정이다. 장시간 비행의 스트레스가 있다. 하지만 유럽까지 갔다가 1분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그럼 전술적으로는 과연 어떤 카드를 준비할까. 슈틸리케 감독은 그동안 4-2-3-1, 4-1-4-1 시스템을 사용했다. 4-1-4-1의 경우 상대가 약체일때 공격 숫자를 늘리기 위해 꺼낸 전략이었다. 스페인과 체코전의 경우 기본 시스템인 4-2-3-1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Advertisement
윤빛가람은 영리한 경기 운영과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싱력,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구자철(27·아우스크스부르크)의 대체 자원으로 윤빛가람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포진, 공격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기대치도 높다. 슈틸리케 감독은 "제주 시절부터 지켜봐 왔다. 옌벤 경기도 두 차례 봤다. 윤빛가람의 실력과 축구 센스라면 구자철의 부상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지난 연말 제주에서 옌벤으로 이적했다.
Advertisement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이 중심을 잡고, 손흥민과 이재성(25·전북)은 측면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