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섬뜩한 '악녀파탈' 매력을 과시한 배우 윤서가 흥행 치트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서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유영아 극본, 홍성창·이광영 연출)에서 조하늘(강민혁)의 소꿉친구이지만 걸그룹 데뷔를 위해 조하늘을 성추행범으로 모는 KTOP 연습생 이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딴따라' 첫 방송 당시 조하늘과 법정에서 날 선 대면으로 악역 눈도장을 찍은 이지영은 후반부로 갈수록 표독한 내면을 드러내 시청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특히 윤서는 '딴따라' 10회를 기점으로 악역 연기의 절정을 꽃피우는 중. 신석호(지성)가 조하늘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내밀어도 눈 하나 끔뻑하지 않는가 하면 조하늘의 경고에 히스테릭한 분노를 표출했고 지난 1일 방송된 '딴따라' 13회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악랄함을 끝까지 잃지 않는 모습으로 내공을 드러냈다.
조하늘의 팬들로부터 달걀 세례를 받았음에도 꼿꼿함을 잃지 않았던 이지영. 하지만 황급히 달려와 자신을 대신해 달걀을 맞아주는 아버지에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어진 공판에서 조하늘의 선처를 받자 또다시 광기 어린 분노를 펼치며 역대급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렇듯 회를 거듭할수록 과감해지는 이지영 악행, 그리고 윤서의 열연은 '딴따라'의 흥행에 '신의 한 수'로 작용했다. 악한 연기를 펼칠수록 시청률의 수치도 올라간 간 것. '딴따라'의 진정한 흥행 치트키로 맹활약을 펼친 윤서. 그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딴따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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