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상위권 추격에 재시동을 걸었다.
대구는 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충주와의 원정경기서 1대0으로 신승했다.
이로써 대구는 최근 4경기 3무1패 끝에 승점 3점을 보태며 승점 24를 기록, 2위 안산(승점 26)을 추격했다. 충주는 3연승에 실패했다.
대구의 짜릿한 승리에는 신들린 개인기 쇼를 보여준 외국인 공격수 에델이 특급공신이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한 에델의 쇼는 전반 38분 나왔다. 센터서클을 조금 넘은 지점에서 공을 잡은 에델이 드리블 질주를 시작했다. 멈출 듯, 말 듯 에델의 질주가 이어지자 충주 수비들은 연이어 발을 뻗었다. 그러나 에델은 절묘한 발기술로 수비수 5명을 제치며 찬스를 만들었고 파울로 간결한 2대1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의 다이빙과 반대 방향으로 툭 차넣었다. 충주 선수들은 넋을 잃은 듯 바라볼 뿐이었다.
대구는 환상적인 선제골을 지키는 데 성공했고, 올 시즌 1패밖에 하지 않은 저력을 입증했다.
부천FC는 FC안양과의 원정경기서 진창수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1대0으로 신승했다. 부천은 승점 23점으로 올라섰지만 또 달아난 대구를 추격하는 데 실패, 4위를 지켰다.
대전과 고양은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대전은 안양, 부산과 승점 동률(승점 16)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8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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