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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1회초 이민호 직구 두들겨 선제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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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1회초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정근우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민호로부터 큰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144㎞의 직구가 높게 형성된 것을 그대로 잡아당겼고, 곧바로 홈런임을 직감하는 큰 타구가 나와 관중석 상단을 때렸다.

올시즌 9번째 홈런을 기록한 정근우에겐 두번째 선두타자 홈런. 올시즌 6번 나왔고, 통산 226번의 1회초 선두타자 홈런 중에 정근우의 것은 8개 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