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5연패 이후 3연승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세인트루이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2로 완승을 거뒀다. 중부지구 2위 세인트루이스와 1위 컵스의 승차는 9.5게임으로 줄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우완 마이클 와카는 컵스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와의 맞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와카는 6⅔이닝 3안타(1홈런) 2볼넷 5탈삼진으로 2실점했다. 아리에타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5이닝 4안타 4볼넷 6탈삼진으로 2실점(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째(11승).
와카는 4월 24일 샌디에이고전 승리 이후 11경기 만에 7연패 후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7패).
세인트루이스는 0-0으로 팽팽한 5회 스테판 피스코티의 내야 땅볼 때 결승점을 뽑았다. 맷 카펜터가 홈을 밟았고, 컵스 2루수 벤 조브리스트의 실책으로 알레드미스 디아즈까지 득점했다.
투구수가 많아진 아리에타(106개)는 5회까지만 던지고 마운드를 넘겼다.
승기를 잡은 세인트루이스는 6회 빅이닝을 만들었다. 야디어 몰리나(1타점) 카펜터(2타점) 디아즈(투런포)가 5타점을 쓸어담았다.
컵스는 0-7로 끌려간 7회 윌슨 콘트레라스의 투런포로 침묵을 깼다.
세인트루이스는 와카 이후 불펜진 세스 마네스와 타일러 라이언스, 조나단 브록스턴을 올려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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