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뱅의 데뷔 10주년의 프로젝트 중 가장 하이라이트가 될 데뷔 10주년 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가 오는 8월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7월 14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오픈 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빅뱅은 역대급 무대 연출, 퍼포먼스, 이벤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10주년 공연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06년 데뷔 해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해 오고 있는 빅뱅이기에 이번 공연을 통해 초창기 히트곡 무대부터 최근 히트곡 무대까지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3월 공연 당시 멤버들 조차 구하지 못했던 빅뱅의 콘서트를 못 봤던 이들이라면 이번 공연을 통해 빅뱅의 기념비적인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 빅뱅은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를 포함해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명을 동원한 'MADE TOUR'를 성공리에 마쳤다. 파이널 서울 앵콜 공연 당시 멤버들은 이번 10주년 콘서트에 대해 귀띔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당시 승리는 "올해 여름 대한민국에서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하겠다. 좀 더 넓고 크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많은 시간 동안 공연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리더 지드래곤은 "10주년이 우리에게도 중요한 날이지만 앞으로 만날 날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이 나이 들면서 여기서 웃으면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10주년 프로젝트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는 6월 30일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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