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트리스 에브라(프랑스)가 독일을 정조준했다.
프랑스는 4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8강전에서 5대2로 승리했다. 프랑스의 4강 상대는 독일이다. 양 팀은 8일 새벽 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경기가 끝난 뒤 에브라는 영국 I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아이슬란드가 존경스럽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초반 골을 넣은 것이 주효했다"면서 "오늘 프랑스 선수들은 탈락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슬란드를 압박했다"고 했다.
독일과의 4강전에 대해서는 "엄청난 경기"라고 했다. 특히 프랑스로서는 설욕의 장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에서 양팀이 만났다. 프랑스는 독일에게 0대1로 졌다. 독일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브라는 "이번 경기는 정말 중요하다. 복수하고 싶다. 빅 리벤지(big revenge)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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