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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석은 나쁘다기보단 얄밉고 짠하고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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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화 감독과는 '신분을 숨겨라' 이후 두번째다. 합류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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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석이라는 악역을 표현할때 연기적으로 포인트를 둔 부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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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드라마에선 섹시했다. 매력있는 악역이었다.
-마성의 남자인것 같다. 평소엔 패션엔 관심이 좀 있는 편인가
"다 만든거다. 사실 평소엔 패션 관심 없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좀 꾸미자 이런게 안된다. 그래서 대표님이 추리닝에 슬리퍼에 대본 든 봉지 하나 들고 오면 '이제 너 알아보니까 관리좀 해' 하시는데 사실 알아보면 인사하면 되는거다.(웃음)"
-가족들 반응은 어떤가?
"어머니가 특히 좋아한다. 늘 나쁜 역을 하다보니 별 얘기 안 하는데 이번 거는 주위 분들께 그렇게 자랑을 사히더라. 어머니께 나쁜데 왜 그렇게 좋아하냐 했더니 '멋있게 나오잖아 슈트 입고'하시더라. 외모가 마음에 드나 보다. 친척들도 제가 뭐 나오면 별로 관심 안가졌는데 이번엔 좋아하시더라."
"진짜 정말 좋았다. 다들 잘 될거라는 확신은 있었지만 사실 드라마는 까봐야 아는 거지 않나. 첫방 주에는 이게 잘 될까 하는 분위기였는데 두번째 방송 끝나니 서로 미소를 머금고 있더라. 시청률이 오르고도 방방뜰줄 알았는데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에서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다. '아직 샴페인 때는 아니다. 열심히 하자. 그럼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으?X으?X 하면서. 아무래도 예전부터 같이 하던 팀이라 그런지 감독님 눈짓 손짓하나에 다 안다."
-마동석은 실제로도 '마블리'인가?
"(마)동석이형은 정말 대단하다. '38사기동대' 촬영은 물론이고 영화 '신과 함께' 촬영이나 '굿바이 싱글' 관련 프로모션으로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현장에선 전혀 티를 전혀 안낸다. 많이 힘들텐데도 막상 슛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집중한다. 쉬는시간 되려 저나 피곤해 보이는 식구들에게 가서 안마도 해주고 힘을 돋군다. 항상 유머러스하다. 진짜 현장 분위기는 거의 동석형이 만든다고 보면 된다. 또 그만큼의 존재감이나 무게감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의미로 정말 가벼운 사람 같다."
-서인국 연기도 만만치 않다.
"최고다. 잘한다. 한동화 감독님이 현장 주문이 많은 스타일이라 대본 대로 안갈때도 많다. 배우들 모아서 '나는 이렇게 찍었으면 좋겠다' '너 같으면 어떻게 할거냐' 즉흥극을 만들기도 한다. 이게 사실 드라마에선 작업 환경이라는 게 있어서 힘든 건데 이럴 때 다른 배우분들은 보통 당황하는데 서인국이나 마동석은 그런걸 즐기고 또 재밌어한다. 그래서 감독님은 기뻐한다(웃음) 그래서 제가 본 것도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이 서인국씨 보면서 하는 얘기가 정말 영리한 배우라고.. 그정도로 매력있다. 베이스가 연기자가 아닌데도 그렇게 연기하기 힘든건데... 잘 한다."
-소녀시대 수영도 연기변신을 제대로 했다.
"물론이다. 사실 제가 소녀시대 팬이었다. 그 앞에선 그런 말도 못했다. 눈앞에 있으니까 아찔해서(웃음) 특히 1,2부 수영씨를 밀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못밀어서 NG를 많이 냈다. 그래서 감독님이 너 제대로 하라고 혼난다고 했다. 그렇지만 결국 '어떡해요, 소녀시대인데...' 그랬다. "
-상승세를 탄 '38사기동대' 인기 비결은 뭘까?
"의도대로 잘 갔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다소 답답한 듯 고구마를 먹이고 갈수록 탄산음료로 갈증을 풀게 하려는 의도가 잘 맞았다. 빠른 전개에 숨 막힐듯한 긴장감 또 감독님의 생동감있는 카메라 앵글이나 연출 등이 장점이다. 보면 계속 몰입하게끔 만들어주는 스토리 또한 매력적이다.
-마진석의 부재다. 또 새로운 나쁜놈들이 등장하나?
"그렇다. 얼마전 1부부터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아 내레이션을 했다. '나는 그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사람들을 니네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한번 해봐'라고 말한다. 근데 진짜 제 위에 방필규 그위에 하나 더 있다. 진짜 나쁜놈들이 또 온다. 사실 더 나오고 싶은데 뒤에 나쁜 놈들이 더 있으니까 아쉬움을 머금고빨리 빠지는거다.(웃음) "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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