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kt wiz 김상현에 대해 구단의 입장은 단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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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시키고 구단이미지를 훼손시켰기 때문에 중징계인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김상현도 구단의 임의탈퇴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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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알려지면서 구단과 KBO의 징계가 내려질 것이 예상은 됐지만 임의탈퇴는 충격적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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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전포수인 장성우가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에서 인기 치어리더인 박기량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사실이 알려져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kt는 50경기 출전 정지와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오정복은 지난 3월 음주운전을 했고, 구단은 다시 15경기 출전정지, 유소년 야구봉사 활동 120시간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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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탈퇴 된 선수는 최소 1년간 구단의 동의 없이 복귀할 수 없다. 구단이 선수 소유권은 보유하나 훈련에 참여할 수 없고, 연봉도 지급하지 않는다.
구단의 중징계로 인해 김상현은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게 됐다. 김상현은 80년생으로 올해 36세다. 1년을 쉬고 다시 나온다고 해서 예전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번 kt의 징계가 프로야구 전체 선수들에게도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미스런 사건이 터졌을 때 구단이 징계를 내리는데 타구단과의 형평성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팬들도 징계에 대해 다른 선수들의 선례와 비교를 한다. 앞으로 선수들의 사건에 대한 징계 수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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