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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울산 감독은 훈련 중 부상한 주전 골키퍼 김용대 대신 정 산을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최전방 원톱 자리에는 최근 수혈한 외국인 공격수 멘디가 자리를 잡았고 2선에는 김승준 한상운 김태환,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마스다 김건웅을 투입했다. 포백라인은 이기제 강민수 이재성 정동호가 지켰다. 김도훈 인천 감독은 요니치를 중심으로 스리백을 가동하면서 울산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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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탄 울산은 인천을 거세게 밀어 붙이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인천은 역습 위주의 공격으로 활로를 만들어가려 했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또 울산이 웃었다. 전반 33분 김승준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인천 골키퍼 조수혁을 제치면서 내준 오른발 패스를 문전 왼쪽으로 파고 들던 멘디가 오른발로 마무리 했다. 김 감독은 전반 38분 이중권을 빼고 박대한을 투입하며 포백 라인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이미 점수차가 벌어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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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후반 13분 벨코스키가 울산 진영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대중이 문전 오른쪽에서 헤딩골로 연결하며 뒤늦게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1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인천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볼을 잡은 조수혁의 행위를 두고 주심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간접프리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멘디가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다시 점수차는 3골이 됐다. 윤 감독은 전세가 기울자 김승준 김태환 대신 김인성 하성민을 투입하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38분에는 한상운이 얻어낸 또 한 차례의 페널티킥 기회를 키커로 나선 김인성이 오른발슛으로 연결했으나 실축하면서 점수차를 벌릴 기회를 놓친 게 아쉬울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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