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1(1부리그) 히로시마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김범용(26)이 J2(2부리그) 시미즈로 임대됐다.
시미즈는 13일 올 시즌 말까지 김범용을 임대했다고 발표했다. 김범용은 올 시즌 히로시마에서 2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시미즈에서는 주력 자원으로 활약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고바야시 신지 시미즈 감독은 "김범용은 우리에게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범용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시미즈에 왔다"며 "측면에서의 활약은 자신있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김범용은 건국대 재학 중이던 2013년 야마가타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고 올초 히로시마에 입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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