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쇼' 비스트가 유쾌한 토크로 웃음을 유발시켰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비스트는 "1년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며 "그동안 일본 투어도 하면서 지냈다. 공연 위주로 활동을 하면서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해외 공연을 가면 재미있다. 그 나라의 특색을 볼 수도 있다"며 "한번은 다 같이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때 박명수는 이기광에게 "보조 MC 아니다"며 "'뜨거운 형제'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기광이 때문에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비스트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외제차 2.0 터보 디젤을 살 수 있을 정도 버는 것 같다. 수입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용준형은 저작권료에 대해 "조금 나오는데, 그건 나누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히트다 히트'라고 말했고, 이기광은 "그거 누가 먼저 하신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정말 미치겠다. 내가 먼저했고, 하하가 주어먹었다. 법정에서 가릴 거다. 여러분이 증언을 해달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비스트가 데뷔하기 전 비스트 팬들에게 용돈을 줬던 일화가 공개됐다.
이에 용준형은 "지금 알았다. 알았으면 발빠르게 움직였을거다"며 "데뷔하기도 전에 기다려준 팬 분들 정말 감사하고, 팬들에게 마음을 써 준 이서진 선배님에게도 고맙다. 그런 모습이 존경스럽고, 배워야 할 부분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특히 박명수는 '옷을 찢거나 숟가락을 치는 등 의도적인 따돌림 같은 것 없느냐'고 물었고, 비스트는 "그런건 절대 없다"며 웃어보였다.
이후 비스트는 "앨범 '리본' 많이 들어주시고, 초대해주신 명수형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 -
순자 지킴이 31기 영자, 이렇게 몸매 좋았나…밀착 레깅스핏+군살 제로 허리라인 -
'차세찌♥' 한채아, 초등학생 때 시아버지 차범근과 첫 만남.."내 아버님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