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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일까. 올림픽대표팀은 출국 직전 부상 암초를 만났다. 중앙수비수로 가장 많은 경기(23경기)에 출전했던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이 왼쪽 발가락 골절로 아웃됐다. 송주훈은 16일 안방에서 열린 J2리그 23라운드 FC기후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 왼쪽 발가락이 골절된 것으로 드러났다. 회복까지는 최소 6주, 최대 4개월까지 소요되는 것으로 판명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송주훈은 이날 신태용호와 함께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꿈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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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훈의 공백은 아쉽지만 부상은 숙명이다. 4년 전 사상 첫 축구 동메달을 목에 건 런던올림픽 때도 장현수(25·광저우 부리)와 한국영(26·알 가라파)이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가운데 김기희(27·상하이 선화)와 정우영(27·충칭 리파)이 대체 선수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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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서는 이라크(25일), 스웨덴(30일)과의 평가전 당일과 전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의 훈련이 계획돼 있다. 조기 소집이 불발된 해외파 황희찬(20·잘츠부르크)은 22일, 장현수는 26일 각각 상파울루, 손흥민(24·토트넘)은 9월 1일 사우바도르로 합류한다. 당초 상파울루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석현준(25·FC포르투)은 조기 귀국해 이날 동료들과 함께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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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22·수원)은 "모든 팬들이 기대하고 있고, 우리도 기대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데 우리 팀이 똘똘 뭉치는 수 밖에 없다"며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하나가 돼서 원하는 목표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목표는 메달이다. 크게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왼쪽 윙백인 심상민(23·서울)은 "4년 전 동메달을 땄는데 솔직히 우리도 부담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형들보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가야한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색깔은 역시 금색"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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