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주의 극적인 승리. 노림수가 있었다. 경기 전 조성환 제주 감독(46)은 "일정이 타이트 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에 큰 부담이 된다"며 "서울에 아드리아노가 없다고 해도 박주영, 데얀 등 위협적인 공격수가 많아 스리백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3-5-2 카드를 꺼내든 조 감독.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Advertisement
그렇게 시작된 서울전. 제주는 전반 6분에 터진 송진형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쥐었다. 하지만 미소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3분과 후반 1분 각각 서울의 윤일록 박주영에게 연거푸 실점하면서 1-2로 역전을 당했다.
Advertisement
조 감독이 예고했던 '조커카드'는 성공적이었다. 후반 중반으로 가면서 분위기가 급격하게 제주 쪽으로 기울었다. 김호남은 조 감독의 바람대로 서울 수비 진영을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를 교란했다. 이광선도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볼 경합을 하며 서울 수비라인에 부담을 가중시켰다. 결국 판을 뒤집었다. 제주는 후반 28분과 35분에 터진 송진형 권한진의 연속골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서귀포=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