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고동진(36)이 웨이버공시 됐다.
한화는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고동진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고동진은 앞으로 일주일 간 새 팀을 찾지 못하면 올 시즌 뛸 수 없다.
한화는 육성선수 신분인 내야수 임익준을 정식 선수로 전환하고자 한 자리를 비워야 했다. 올 시즌 1군에서 뛰지 못한 고동진을 결국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2014년 한화 주장을 맡은 고동진은 통산 1군 성적이 820경기 타율 2할4푼9리 21홈런, 201타점이다.
임익준은 통산 120경기 타율 2할1푼 7타점을 기록했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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