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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세계 정상을 행해 활을 쏜다! 리우올림픽의 목표는 단연 금메달이다." '막내'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애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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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이승윤 구본찬으로 구성된 양궁 남자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남자 단체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남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동메달에 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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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김우진은 충북체고 3학년이었던 2010년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신궁'이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관왕(개인·단체)을 거머쥐고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개인과 단체전을 싹쓸이했다. 하지만 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 선발전에 탈락했다. 절치부심 4년을 기다린 끝에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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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고 시절 태극마크를 단 세계랭킹 3위 이승윤도 '신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양궁을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는 그만의 특권이었다. 6월 열린 양궁월드컵에선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싸움닭'으로 통한다. 나이는 어리자만 사대에 서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 특히 세트제 토너먼트는 그를 위한 경기 방식이라는 말도 있었다.
후회없이 싸웠다. 그들은 매일 활과 전쟁했다. 태릉선수촌에서 평균 400~500발을 쐈다. 최대 700발까지 시도한 적도 있다. 그러면 다음날에는 손이 퉁퉁 부었다. 금메달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태극기가 훨훨 휘날렸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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