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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타 트라웃이 스포츠조선 독자들을 위해 시간을 냈다.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경기를 위해 6일(한국시각) 시애틀 세이프코필드를 찾은 트라웃이 자신의 야구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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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이다. 먼 곳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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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야구 뿐 아니라 미식축구, 농구도 했다. 그 중 야구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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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내가 하고 싶지 않으면, 절대 억지로 시키지 않았다. 내 의견을 존중해주셨다. 내가 어떤 선택을 했어도 지지하셨을 것이다. (트라웃의 부친 제프 트라웃은 델라웨어대학교에서 야구를 했고, 198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지명을 받았다)
항상 겸손하고, 착한 사람이 돼라고 말씀하셨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학업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고 배움을 우선으로 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래서 1라운드 지명을 받지 못하면 대학에 가려고 했었다는데.
맞다. 1라운드 지명을 받지 못하면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 대학에 진학하려고 했다.(트라웃은 밀빌시니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에인절스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만약, 야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했을 것 같나.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비시즌에는 야구를 잊고, 다른 운동을 주로 하는 걸로 유명하다.
야구를 잠시 잊으려고 노력한다. 야구는 1년에 180일 이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웃음)(트라웃은 비시즌에 낚시, 골프 등 다른 종목의 스포츠를 취미로 즐긴다)
-동료 최지만을 어떻게 지켜보고 있는가.
아주 잘하고 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동료다.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시애틀(미국 워싱턴주)=황상철 통신원 정리=김 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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