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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동메달, 런던올림픽 4위 등 지난 2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조코비치가 또다시 징크스의 벽에 부딪쳤다. 1회전 탈락은 굴욕이었다. 2009년 US오픈 우승자이지만 손목 부상으로 부진했던 델포트로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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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사고는 액땜이었을까.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델포트로는 세계 1위 조코비치를 꺾고 2연속 메달의 꿈을 향해 순항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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