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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혁은 올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이다. 대헌중-제물포고를 거쳐 2009년 LA 다저스에 입단했다가 'U턴'했다. 당시 구단은 "제2의 이대호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다. 몸이 유연하고 타격 재능도 뛰어나다"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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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은 "저런 선수가 팀 중심 타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연습에서의 타격 모습은 아주 좋다. 실전에서 어떻게 할지 한 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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