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vN10 어워즈'는 tvN 개국인 200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드라마 콘텐츠, 예능 콘텐츠, 연기자, 예능인, 베스트 키스, 베스트 케미 등 총 6가지 섹션으로 나눠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후보 투표를 받는다. 이 투표 결과는 본식 후보에 반영되는데 tvN은 시청자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상 부문을 기획해 tvN만 가능한, 재미있고 색다른 시상식을 선보일 계획.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발견, 올해 최고의 로코퀸이었다. 데뷔 15년 차, 연기 경력은 10년 차인 서현진. '또 오해영'을 통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그는 유력한 여우주연감. 그간 'MBC 직원' 'MBC 딸'로 불릴 만큼 MBC 드라마를 해왔던 서현진은 '삼총사'를 시작으로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까지 3연속 tvN을 이끌어갔다. MBC가 만들고 tvN이 키운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흙 같은 삶을 사는 오해영을 연기한 서현진은 캐릭터가 곧 자신인 양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로코의 필수 코스로 불리는 슬랩스틱은 물론 어떤 코믹한 설정도 마다치 않고 몸을 던져 열연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후반부로 갈수록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펼쳐 몰입감을 높였다. 불운의 아이콘과도 같았던 오해영이 진상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진짜 같은 서현진의 현실 연기 때문. 여기에 기존 로맨스에서 늘 봤던, 사랑 앞에서 소극적인 여주인공과 다른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마음 표현은 오해영을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로 만들었다. '또 오해영' 한 편으로 단번에 특급 스타가 된 서현진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히 연기력을 논한 배우들이 아니다. 1분 1초가 아까울 정도로 순간순간이 명장면이 되고 명대사가 됐던 '디어 마이 프렌즈'.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등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대상이다. 이번 시상식의 독주가 예상되는 조진웅과는 또 다른 차원의 호연을 선보인 '국민 어머니' '국민 아버지'들. 특히 김혜자와 나문희는 만개한 꽃보다 아름다운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힐링했다. 극 중 4차원 독거 소녀 조희자가 된 김혜자와 세계 일주 꿈나무 문정아가 된 나문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보였다. 게다가 후반부 터진 조희자의 치매 발병 에피소드는 김혜자와 나문희의 극강의 워맨스(Womance)를 만끽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국보급 명품 연기를 펼쳐낸 김혜자와 나문희. 이들이라면 공동 대상이라도 기꺼이 내줄 수 있겠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연예 많이본뉴스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 만졌나…'약물 학대' 의혹 번졌다[SC이슈] -
임형준, 이동휘·김의성 간 이간질 "둘이 안 맞아"…친분 과시→협찬 경쟁 진흙탕 싸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