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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에서는 왕욱과 해수(이지은, 아이유)가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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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강하늘의 연기는 빛났다. 병든 아내의 소원을 끝까지 들어주지 못하고 떠나보낸 죄책감을 토로하는 장면에서는 애달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그런가하면 해수를 향한 순애보로 애절한 멜로 라인의 중심을 잡아내기도 했다. 시청자들 역시 '강하늘 연기 때문에 봤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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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달의 연인'은 감독판 특별 방송, 추석 연휴 몰아보기 특집 편성, VOD 무료 공개 등 초강수를 두고 있지만 결과가 신통치 못했다. 여전히 다소 황당하고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아쉬운 연기력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특별한 수도 없다. '달의 연인'이 탄력을 받으려면 시청자에게 신뢰를 쌓은 이준기의 활약상이 그려져야 하는데, 원작 흐름상 아직까지 이준기가 맡은 왕소 캐릭터가 나설 수가 없는 타이밍이다. 왕소가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기고 죽은 듯 지내는 동안 해수 캐릭터가 극의 중심이 됐어야 하는데 이지은의 역량은 이를 소화하지 못했다. 그렇게 비워버린 자리를 강하늘이 오롯이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자칫 이렇다할 주인공을 찾지 못하고 지지부진 했을 뻔한 드라마를 강하늘이 대신 짊어지면서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과연 강하늘의 하드캐리가 '달의 연인'을 다시 뛰게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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