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7)과 지동원(25·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1대3으로 패했다.
2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2대1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챙긴 아우크스부르크는 홈에서 2연승에 도전했다. '지구특공대' 구자철과 지동원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구자철은 후반 14분, 지동원은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러나 팀은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8분 스타필리디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되돌렸다. 그러나 마인츠의 유누스 말리와 무토에게 연속으로 골을 내주며 패배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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