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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뚜껑이 열렸다. 전북은 '언터처블'이다. K리그 무패 행진은 투자에 걸맞은 성적이었다. FA컵에선 8강에서 덜미를 잡혔지만, 10년 만의 도전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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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의 종착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최 감독과 선수들의 인내심이 폭발했다.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수원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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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전북은 결과로 외부요인을 잠재웠다. 그러나 뒷맛은 개운하지 않았다. "축구 감독이 앵무새도 아니고 지치고 힘들다. 이런 경기가 홈에서 계속된다. 앞으로 선수들한테 말할 명분도 없는 것 같다. 30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최 감독의 한 마디는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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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지만 고지가 눈앞이다. 곱지 않은 시선은 견뎌야 한다. 최 감독은 "분명 조성환도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개선이 돼야 하는 부분이 보인다. 선수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겨내야 한다'고 말을 해왔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얘기해줄 명분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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