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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경기 체제에서 역대 최다승 기록이 나오게 되면서 이제 눈은 더 높아진다. KBO리그에서 100승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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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경기가 더 늘어 팀당 144경기를 한다. 2000년의 현대처럼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이라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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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20경기 이상 치른 1989년 이후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이 2000년 현대다. 이전 전기-후기리그로 나뉘었던 시절 최고 승률은 전-후기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85년 삼성 라이온즈로 전-후기 합산 110경기서 77승1무32패로 승률이 7할6리였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의 OB 베어스도 전-후기 80경기서 56승24패로 승률 7할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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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경기 이상 치르면서 승률 6할5푼을 넘긴 팀이 올해 두산을 포함해도 4팀밖에 안되는 것은 그만큼 아무리 강한 팀도 달성하기 쉽지않은 승률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역대 한시즌 최고 승률 순위(120경기 이상 시즌)
2000년=현대 유니콘스=133경기=91승2무40패=0.695
2008년=SK 와이번스=126경기=81승4무48패=0.659
2016년=두산 베어스=140경기=91승1무48패=0.655
1993년=해태 타이거즈=126경기=81승3무42패=0.655
1994년=LG 트윈스=126경기=81승45패=0.643
1998년=현대 유니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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