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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체육대통령'이라 불릴만한 통합 회장, 주인공은 이기흥 회장(61)이다. 이 신임회장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892표 중 294표를 얻어 제40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첫 통합체육회장이란 시대적 사명 속에 그는 우선 '화합'을 이야기했다. "모두가 함께 하는 조화로운 통합 체육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화학적 결합을 강조하며 "물리적 통합 과정에서 현실에 맞지 않았던 부분들을 재정비하겠다"고 방안을 설명했다. 다만 현장에 상존하는 양 단체간 갈등을 감안한듯 "지금은 추스려야 할 때다. 집으로 치면 여기저기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를 수습해 우선 사람이 사는 공간을 만드는 작은 일부터 해야 한다"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정한 통합을 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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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임기의 이 회장은 체육인을 섬기는 머슴이자 변화의 개혁가를 자처했다. 그는 크게 두가지를 강조했다. 재정자립과 일자리 창출이다. "나머지 부분들은 실무자들이 할 수 있다. 나는 회장으로서 이 두가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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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연맹 회장이자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시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후보군 중 문체부와의 관계가 가장 소원한 인사로 꼽혔던 이 신임회장. 향후 정부와의 소통에 대한 부담은 없을까. 이 회장은 "각을 세웠다기 보다는 총론에서는 같았다. 다만 방법과 절차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논란을 피해갔다. 이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협력과 이해를 구하겠다. 부족한 게 있다면 저도 보완해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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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홀=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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