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코파아메리카 2연패에 성공한 칠레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에 먹구름이 꼈다. 칠레는 7일(한국시각) 에콰도르 아타후알파 올림픽 스타디움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9차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진 칠레는 승점 11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반면 승점 16점 고지를 밟은 에콰도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칠레는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 빅리그를 누비는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꼬였다. 에콰도르의 맹공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에콰도르는 안토니오 발렌시아, 에네르 발렌시아, 펠리페 카이세도 등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칠레를 몰아붙였다. 전반 18분 선제골이 터졌다. 에네르 발렌시아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칠레 골망을 흔들었다. 5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라미레스가 왼발슈팅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에콰도르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쐐기골까지 넣었다. 후반 1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크로스를 카이세도가 마무리하며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다. 칠레는 도무지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계속해서 에콰도르에 기회를 내줬다. 간헐적으로 슈팅을 날렸지만 위력이 없었다. 결국 칠레는 한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영패를 당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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