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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6회에서는 김연경의 여성미 돋보이는 취미생활, 기안84의 무에타이 훈련기, 이국주의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등 3인3색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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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손톱이 건조해"라며 쇼파에 걸터앉아 능숙하게 손톱 영양제를 바르며 본격적으로 '여성미'를 방출했다. 또한 손톱에 영양제를 바른 그는 조심스럽게 손바닥으로만 물건을 치웠고, 양말을 벗을 때도 발만을 이용해 벗는 등 일상 속 여성들의 낯익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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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장품 가게에 간 김연경은 색조 화장품들의 컬러를 하나하나 테스트하는 꼼꼼함을 보였고, 화장품을 본인 얼굴에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미(美)친 미모'를 한껏 발산해 남성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서 바지구매에 열을 올린 김연경은 "(바지) 길이가 가장 중요하고, (두번째는) 핏이죠 핏"이라며 맞는 바지를 찾기 위해 열혈 피팅을 시작했다. 바지를 시착하고 거울 앞에 선 김연경은 쭉쭉 뻗은 긴 팔다리에 탄탄한 슬림 몸매를 자연스럽게 뽐냈고, 운동선수보다 모델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여성미'의 절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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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기안84의 무에타이 훈련기, 이국주의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현장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곧이어 기안84는 아재매력을 한껏 폭발 시켰다. 그는 점점 펀치와 킥의 감각을 되찾아갔고, 날카로워 진 펀치와 강력한 킥뿐만 아니라 눈빛에도 힘이 들어가며 반전 돋는 '아재미'를 뿜어냈다. 또한, 기안84는 18살 차이 나는 중학교 2학년 학생과 연습 대련에 돌입했고, 그는 상대 학생의 해맑은 얼굴에서 나오는 속사포 펀치에 웃음기 쏙 빼고 거침없이 발차기로 옆구리를 강타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자신감을 되찾은 기안84는 풍채가 더 좋은 아마추어 선수와의 스파링을 가졌으나 기안84의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기안84는 강력한 펀치와 킥을 서로 주고받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아픔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지만 계속 경기를 이어간 그의 30대의 기백은 '아재미'를 충분히 발산했다.
이국주 또한 가을을 제대로 타며 반전 모습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호탕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던 이국주는 피부에 와 닿기 시작한 결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세상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대학 친구의 청첩장을 받곤 속상한 모습을 보이는데, "20대 후반에는 (결혼에 대해) 가볍게 걱정을 하다가 30대가 되면서 청첩장을 받으면 오만 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다"며 "이러다 나 혼자 남으면 어떡하지?"라고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후 외로움이 절정으로 치닫은 이국주는 쓸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혼술을 했고, 유부녀 친구에게 전화를 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국주는 친구에게 "내 주위의 유부녀들이 힘들다 해도, 결혼 안 한 사람들이 보기엔 부럽다"고 말하는가 하면, "난 언제 시집가냐?.."라고 짙은 한숨을 내뱉으며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짠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연경, 기안84, 이국주, 반전 매력 소유자들의 반전 있는 싱글라이프가 그려진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상승 속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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