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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같은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타와의 F조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스캔들로 물러난 샘 알러다이스 감독 대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대행으로 나섰지만 전반 29분 다니엘 스터리지와 38분 델레 알리의 연속골로 손쉬운 경기를 치렀다. 갑작스럽게 감독이 바뀐 후유증을 무사히 넘으며 잉글랜드 역시 순항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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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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