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들이 순항을 이어나갔다. '월드컵의 사나이' 토마스 뮐러를 앞세운 독일도, 감독교체 후유증이 우려됐던 잉글랜드도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독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C조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뮐러는 이날도 멀티골을 넣으며 이번 예선에서만 4골째를 기록 중이다. 뮐러는 전반 13분과 후반 20분 득점에 성공했다. 독일은 후반 4분 터진 토니 크로스의 골까지 묶어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두 경기 연속 3대0 승리를 거둔 독일은 C조 선두에 나섰다.
잉글랜드는 같은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타와의 F조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스캔들로 물러난 샘 알러다이스 감독 대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대행으로 나섰지만 전반 29분 다니엘 스터리지와 38분 델레 알리의 연속골로 손쉬운 경기를 치렀다. 갑작스럽게 감독이 바뀐 후유증을 무사히 넘으며 잉글랜드 역시 순항을 이어나갔다.
E조에서는 폴란드가 덴마크를 꺾었다.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덴마크를 만난 폴란드는 '에이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어려운 승리를 거뒀다. 폴란드는 전반 20분, 36분, 후반 3분 레반도프스키의 원맨쇼로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4분 카밀 글리크의 자책골과 24분 유수프 폴센의 추격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승리하며 러시아행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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