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8·크리스탈 팰리스)이 결장했다.
이청용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 결장했다.
올시즌 이청용은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고 있지만 출전 시간이 짧다. 지난 6, 7라운드 연속으로 후반 막판에 교체로 투입됐다. 2분여 뛰었다. 선덜랜드와의 6라운드에선 2-2로 맞서던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으로 도움을 올리며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7라운드 에버턴전에는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전 시간이 워낙 짧았다.
이날 교체로 출전할 것으로 기대됐던 이청용. 하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청용이 결정한 가운데 팀도 0대1 패배를 당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웨스트햄을 맞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초반부터 웨스트햄의 압박을 풀어내지 못했다. 선제골도 내줬다. 전반 18분 웨스트햄의 크레스웰이 파예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왼쪽 측면에서 공간을 만들었다. 크레스웰이 왼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고, 문전 쇄도하던 란지니가 오른발로 방향을 틀어 골그물을 흔들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0-1로 리드를 빼앗겼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추격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킥을 얻었다. 전반 44분 벤테케가 페널티박스 정면 지점에서 오그본나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절호의 동점 찬스. 그러나 직접 키커로 나선 벤테케의 슈팅이 허공을 갈랐다.
후반 들어 크리스탈 팰리스가 반격에 나섰다. 앨런 파듀 감독은 카바예와 프라이어스를 동시에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성과는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골까지는 한 끝이 부족했다.
그러던 중 크리스탈 팰리스에 또 한 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선제골 도움의 주인공 크레스웰이 후반 30분 연달아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11대10 수적 우위를 점한 크리스탈 팰리스.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끝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대1 크리스탈 팰리스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무패행진은 5경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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