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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PO에서 1~2차전 패배. 회복이 쉽지 않은 치명상이다. 지금까지 PO 1~2차전을 가져간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게 81.3%나 된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른 NC가 한국시리즈로 가는 문턱을 거의 넘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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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수많은 변수,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게임. LG팬들은 이 시점에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요기 베라의 유명한 격언을 소환하고 싶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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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줄 사례도 있다. 초단기전으로 진행되는 포스트시즌과 조금 다르긴 해도, LG는 지난 8월 초중순 9연승을 달렸다. 중하위권의 경계선을 맴돌다가 9연승을 거두고 날아올랐다. 세대교체를 통한 팀 체질개선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만들어내는 신바람 야구. 올시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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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야구역사가 깊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보면, 초반 연패를 극복하고 일어선 케이스가 적지 않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 3연패 후 4연승을 거뒀다. 2011년 재팬시리즈에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주니치 드래곤즈에 1~2차전을 내줬지만, 4승3패로 우승 샴페인을 터트렸다.
PO 2경기에서 LG는 팀 평균자책점 2.76, 팀 타율 1할1푼9리(59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올해 정규시즌을 지배했던 거센 '타고투저'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다. 선발진을 중심으로 한 마운드가 계속해서 제 역할을 해주고, 타선이 기지개를 켠다면, LG '가을야구'를 계속 볼 수도 있을을 것 같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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