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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넘는 7차례는 3연승으로 끝냈다. NC가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다. 3차전에서 끝나면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나흘이나 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해커, 스튜어트 등이 두산의 니퍼트, 보우덴 등과 힘대힘의 맞대결을 벌일 수 있다. 두산이 아무리 강팀이라 해도 단기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NC에게도 기회가 있다. 3연승으로 끝내야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잠실구장의 응원전쟁도 있다.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잠실경기는 사실상 LG팬들의 점령이라봐도 될 정도였다. 3루 내야쪽만 넥센팬들이 있었을뿐, 나머지는 모두 LG팬들이었다. 3루측에서마저 LG응원소리가 크게 나왔다. 분위기를 탈 때 LG 선수들에겐 그야말로 큰힘이되고 상대에겐 부담으로 작용한다. NC가 이런 경우를 당하지 말란법이 없다. NC도 잠실경기에서 원정팬이 별로 없는 축에 속한다. LG팬이 NC의 3루석까지 점령해서 펼치는 엄청난 응원은 NC 선수들에겐 생소하거니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3차전에서 패한다면 4차전에서 또 LG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3차전에서 끝내야한다.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3차전으로 끝난 경우는 2007년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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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번은 NC로서는 생각하기 싫다. 2연승후 3연패로 탈락한 경우다. 96년 현대가 쌍방울을 상대로 역전극을 썼고, 2009년 SK가 두산을 상대로 기적같은 일을 연출했다. 96년 현대는 4위로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2위 쌍방울을 맞았고, 2009년 SK는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산과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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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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