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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부터 28-19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 KGC는 분위기가 기울었다고 생각한 순간 일격을 당했다. 4쿼터 공격에서 스스로 무너지며 잠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이정현의 위닝샷으로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챙겼으나 개운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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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KGC 소속이었던 박찬희와는 이날이 첫 맞대결. 김승기 감독은 "수비쪽에서 열심히 잘하더라. 수비 능력이 있는 선수 아닌가. 리딩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저희 가드가 좀 아쉬웠다. 마지막에 정리가 잘 안됐다. 김기윤의 허리가 안아팠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통증 때문에 다음주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운동을 빨리 시작해서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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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하루 쉬고 30일 전주 KCC와 맞붙는다. 김승기 감독은 "에밋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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