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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맡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많은 주주가 동의 의사를 밝혀 원안대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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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총에서 외국인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주주들의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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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 부회장은 25년 만에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그는 삼성전자 경영전략담당 상무,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부사장·사장을 거쳐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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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이 당면한 과제는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을 규명하, 리콜에 따른 후속 사태를 원만하게 마무리해야 한다.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은 장기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의 공백을 메워온 이 부회장이 실질적으로 '이재용의 뉴삼성'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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