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이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오는 19, 20일 공연한다.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은 순진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농장주의 사랑스러운 딸 아디나에게 반해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벌이게 되는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로 19세기 이탈리아 버전의 로맨틱 코미디다.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로 유명하다.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무대세트가 한 무대에 배치되는 공연으로 오페라 장르가 낯설고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전막으로 상연되나, 후렴구 등 반복적인 구절들은 음악적으로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삭제하여 전체 공연 시간을 조절한다. 압축적이면서 임팩트있는 효과로 로맨틱 오페라의 매력을 선사한다.
교향곡은 물론, 현대 음악, 오페라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이 지휘를 맡고,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리넬리' 등의 김민정이 연출을 맡아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위트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출연진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영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박지민이 네모리노로, KBS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소프라노 이윤경이 아디나로 출연하며, 익살스러운 약장수 둘까마라 역의 베이스 김철준과 능청맞은 벨코레 역의 바리톤 한규원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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