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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변했다. 어쩔 수 없었다. 하락세였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기존 전술로는 한계가 있었다. '스리백' 그리고 '투톱'. 토트넘 변화의 키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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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위에서 숫자를 늘렸다. 볼점유율을 따냈다. 토트넘이 쥐고 흔들었다. 전반 5분만에 손흥민의 폭발력이 빛났다. 손흥민은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아 치고 들어갔다. 막판 패스가 조금 아쉬웠다. 손흥민이 아스널 수비수 뒷공간으로 치고 들어가는 움직임도 많았다. 2선과 3선에서 그에 맞춰 때려줬다. 위협적인 모습이었다. 다만 마지막 수비를 흔들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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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당황했다. 전반 중반까지 점유율을 내주며 밀렸다. 아스널은 기회를 노렸다. 잔뜩 웅크린 채 역습으로 방향을 전했다. 주효했다. 패싱력이 능한 메수트 외질에 볼키핑과 스피드, 개인기가 좋은 알렉시스 산체스와 시어 월콧, 알렉스 이워비 등이 있었다. 자기 진영에서 토트넘의 볼을 잡았다. 최전방 선수들이 뛰면 거기에 볼을 찔러주는 것. 아스널의 패턴이었다. 효과가 컸다. 29분, 31분 외질, 이워비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39분에는 골대를 때렸다. 외질의 패스를 받은 월콧이 문전 부근에서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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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첫 골이 나왔다. 아스널의 프리킥이었다. 외질이 올렸다. 아스널의 선수들이 전방으로 쇄도했다. 토트넘 수비진보다 앞서 있었다. 볼을 받았다면 오프사이드였다. 하지만 직전 토트넘 윔머가 실수했다. 헤딩으로 걷어내려는 것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토트넘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동력 강화
양 팀 모두 무승부를 원하지 않았다. 승리를 갈망했다. 교체도 공격적이었다. 아스널은 이워비와 월콧을 빼고 올리비에 지루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넣었다. 토트넘은 케인을 불러들이고 빈센트 얀센을 투입했다. 공격과 공격의 맞대결이었다.
양 팀은 서로 치고 받았다. 베예린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토트넘 수비수 맞고 나왔다. 토튼머은 39분 에릭센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41분에는 아스널의 왼쪽 크로스가 날카롭게 들어갔다. 43분에는 손흥민이 체흐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맞기도 했다. 체흐가 한 발 앞서 걷어냈다. 이어 얀센의 슈팅이 나왔다. 체흐가 걷어냈다. 지루도 강력한 헤딩슛으로 응수했다.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결국 치열했던 혈전은 1대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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