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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레트로 풍의 펑키 스타일을 선보인 마마무는 이번에 유쾌함 대신 고혹미를, 걸크러쉬 대신 섹시 콘셉트를 택했다. 그중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데뷔 3년차 그룹 마마무의 변신을 대표하는 곡이다. 자극없는 섹시함 대신 솔직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차별화를 두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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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차분하고 무게감이 있다보니 이에 맞춰 살짝 바꿔봤다"고 말했다. 화사는 "저희의 자유분방한 모습에 늘 '비글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무게감을 실었다. 고혹적인 이미지로"라며 "재기발랄하고 재밌는 이미지가 아닌,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변신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솔라는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에 첫 도전한 소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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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또 다른 에피소드에 대해 휘인은 "미러댄스라고 거울을 가운데 두고 데칼코마니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촬영했다"며 이 장면이 포인트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문별은 "바뀐 음악과 콘셉트가 다행히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다. 저희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채우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섹시한 멤버로 문별은 휘인, 솔라는 화사, 휘인은 화사, 화사는 자신을 각각 꼽았다. 휘인은 "화사에게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고 했고, 화사는 "멤버들 모두 다 잘 소화해줬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멤버들이 자생력을 갖춘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솔라와 문별, 화사는 수록곡은 물론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의 작사에 참여했고, 휘인은 첫 번째 자작곡 '모데라토(Moderato)'를 완성했다. 미디엄 록부터 재즈, 힙합, 알앤비, 발라드, 펑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트랙리스트를 완성하면서 마마무의 다양성을 강조한 음반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외에 재즈풍의 크리스마스 신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이번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 발매한 유닛 곡 '앤젤'(ANGEL), 'DAB DAB'과 '뉴욕'(NEW YORK)을 비롯해 지난 8월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됐던 휘인의 자작곡 '모데라토(feat. 해쉬스완)', 팬들을 위한 팬송 '놓지 않을게'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마마무의 새로운 시도에 팬들도 응답했다. '데칼코마니'는 엠넷,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문별은 "먼저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만들어준 거니까 더욱 감사하다"며 "결과에 자만하지 말고 무대로, 또 노래로 보답하는 마마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활기찬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다. 기존 아이돌과 노선이 다른 마마무가 이번엔 노래 잘하는 걸그룹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차례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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