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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보내는 훈련기간에도 '냉장고를 부탁해'를 챙겨보는 열혈 팬이다.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즌 중에는 '쿡방'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며 식욕을 억제한다"면서 "오늘만큼은 스트레스 안 받고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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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손연재배 양식선수권 대회'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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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오세득 셰프의 음식을 맛본 후 "먹어본 것 같은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로메스코소스가 정말 맛있다. 양배추도 너무 좋아한다. 여자들이 반할 만한 맛이다"고 호평하면서 폭풍 흡입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음식에 대해 "비주얼이 너무 예쁘다"면서 6가지 맛으로 된 브루스케타를 먹은 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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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셰프의 음식을 먹은 손연재는 "너무 맛있다. 달다가 신것도 있고 짠것도 있고 먹을 때마다 맛이 다 다르다"면서 배시시 웃어 셰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 셰프의 음식을 먹은 손연재는 발까지 동동거리면서 "너무 맛있다. 엄청 상큼하고 안에는 촉촉해서 좋다. 소스가 맛있다"고 외쳤다.
이후 손연재는 디저트 요리 대결의 승자로 미카엘 셰프를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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