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감독은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건 결국 3점슛"이라고 했다. 따라가든지, 도망가든지 3점슛이 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그는 "선수들이 비시즌 슈팅 연습을 많이 했는데, 시도 자체가 적다. 성공 여부를 떠나 외곽에서 자주 던져줘야 골밑 쪽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과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은 전날까지 소화한 6경기에서 3점슛 시도가 98번, 성공률은 30.6%(30/98)다. 경기당 평균 3점슛 개수는 10개 구단 중 꼴찌, 성공률은 7위다. 이 감독은 "KCC가 부상 선수가 많지만 방심해선 안 된다. 오늘만큼은 과감히 던졌으면 좋겠다"며 "이 부분을 선수들에게도 확실히 주지시켰다"고 했다.
Advertisement
반면 '부상 군단' KCC는 안드레 에밋(가래톳), 하승진(왼 발목), 전태풍(왼 팔꿈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무너졌다. 경기 초반부터 나온 실책이 아쉬웠다. 경기를 풀어나갈 해결사가 없었다.
Advertisement
1쿼터를 20-8로 앞선 삼성은 점수를 더 벌렸다. 이상민 감독이 강조한 3점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며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외곽 플레이를 주도한 건 문태영과 이관희다. 문태영은 2쿼터 2개, 3쿼터 1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 이관희는 경기 종료까지 5개 던져 3개를 넣었다. 삼성은 이들 외에도 이동엽이 2개, 김태술과 주희정이 1개의 3점슛을 기록했다. 이 감독의 말대로 외곽이 터지니 골밑과 속공, 패턴 플레이가 수월했다.
Advertisement
전주=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