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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7일 경찰 수사 발표 이후 7일과 8일 두 차례 구단 입장을 밝혔다. 7일엔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내용이 핵심이었고, 8일 이태일 사장 명의의 입장에선 2년전 승부조작을 인지하지 못했고 떳떳하지 못한 은폐 행위는 없었다며 경찰 발표를 반박했다. 그리고 구단은 경찰에 입건한 관련자 두 명을 직무정지 처분했다. 경찰 입건에 이어 검찰 기소를 앞두고 있어 정상적인 업무 진행이 어렵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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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단장과 운영본부장은 8일부터 일단 구단 사무실에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NC 구단은 비상 상황에서 조직 운영이 달라진다. 운영본부장의 역할을 대부분 운영팀장이 대행하면서 다른 본부장과 팀장급들이 백업하는 식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단장의 공백은 사장이 바로 모든 업무를 보고 받고 직접 챙기는 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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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의 당면과제는 또 있다. 한국시리즈 종료와 함께 사실상 계약이 끝난 김경문 감독과의 재계약 문제가 결론이 나와 2017시즌 준비가 시작된다. 현재 NC 구단은 재계약하는 A안을 준비했고, 구단주의 최종 결정에 따라 재계약을 포기하고 새 사령탑을 앉히는 B안까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문 감독은 한국시리즈 4차전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잘 준비해서 다시 도전하겠다"는 말을 했었다. 김 감독에 대한 거취가 정해져야 마무리 훈련, 외국인 선수(테임즈 해커 스튜어트) 재계약 여부 등도 결론이 나게 된다. NC 구단은 "구단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고 감독 재계약이나 다음 시즌 준비를 안 하고 있는 건 아니다.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다"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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