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과정은 다소 복잡했다. 울산은 지난달 26일 수원삼성과의 2016년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1대3으로 역전패한 뒤 윤 감독과 결별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 가능성과 시즌 막판 P급 지도자 자격증 탓에 터진 일명 '바지감독' 논란이 차기 감독 선임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단 고위층 의견이 더해지면서 계약 연장으로 선회했다. 이 사이 윤 감독은 중국, 일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지난 11일 윤 감독이 J2(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 경기 관전차 일본 현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재계약 가능성은 사라졌다.
Advertisement
차기 구상이 험난해 보인다. 구단 안팎에선 내부승격 및 외부영입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구단 출신 뿐만 아니라 K리그 지도 경험을 갖춘 P급 자격증 소유 감독들 모두 후보군으로 꼽힌다. 그러나 K리그와 ACL에서의 성과를 만년 과제로 삼고 있는 울산의 갈증을 해소할 만한 확실한 인물을 찾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당초 차기 취임이 유력했던 유상철 울산대 감독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상태다. 외국인 지도자는 영입을 배제할 순 없지만 현 상황에서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난 1983년 창단 이래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전례도 없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