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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은 내야 멀티플레이어다. 외국인 야수 아롬 발디리스와 조동찬이 맡았던 3루 자리, 김상수의 유격수 포지션, 백상원의 2루 라인 모두 이원석이 들어오면서 무한경쟁 체제가 됐다.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 영입 여부와 맞물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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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김한수 감독 부임 이후 하나씩 퍼즐을 맞춰 나가고 있다. 김 감독은 "타격코치는 일본인 코치 한명과 복수의 국내 코치에 오퍼를 넣어둔 상태다. 좀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오키나와에서는 김 감독이 타격코치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 선수단은 오는 28일 귀국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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