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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극중 가슴에 칼이 꽂힌 채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도깨비 김신 역을, 이동욱은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 역을 맡았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인 만큼, 첫방송부터 이들의 케미는 진가를 발휘했다.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불멸의 삶을 살아가던 도깨비는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의 존재를 탐탁지 않아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 저승사자를 내쫓으려 했지만 저승사자는 자신이 합법적인 세입자라며 맞섰다. 결국 이들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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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주칠 때마다 으르렁대던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결국 폭발했다. 함께 밥을 먹던 중 저승사자가 루이 14세의 그릇을 던져버렸고, 결국 이들은 식탁 위에 놓여있던 식기와 촛대 등을 모두 공중부양시켜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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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박서준과 박형식의 호흡이다. 박서준은 극중 한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전설의 개새화랑 무명 선우 역을 맡았다. 박형식은 얼굴없는 왕의 굴레를 벗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삼맥종 역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를 확립해 고구려와 백제를 넘는 국가적 역량을 갖춘 진흥왕의 성장기를 박형식이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그 가운데 아로(고아라)를 사이에 둔 선우와 삼맥종의 로맨스를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 등이 이 작품의 관전포인트다.
물론 '화랑'은 100%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제작된 작품이라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고, 장르 자체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퓨전 판타치 청춘 사극물이기는 하다. 그러나 대대로 KBS는 정통 사극은 물론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청춘 사극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방송사이고 신라 시대 화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없었다는 희소 가치도 있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랑'은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콤비가 바로 JTBC '맨투맨'의 박해진과 박성웅이 아닐까 싶다. 연기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두 스타가 뭉친 만큼,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알찬 케미가 기대된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를 맡게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맨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중 언더커버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김설우는 다양한 문권의 언어와 매너에 익숙하며 예술적인 조예와 뛰어난 무술 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순진한 듯 섹시하고 거친듯 도발적인 신비로운 남자'가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박성웅은 '꽃미남도 짐승남도 아닌 배드가이 한류스타'라는 신한류를 개척한 악역 전문 초절정 톱스타 여운광 역을 맡았다. 여운광은 세상 까칠하지만 깜짝 놀랄 반전 애교를 지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김설우와 반전매력으로 중무장한 여운광이 만나 의외의 콤비를 이뤄나가며 드라마를 압도할 예정. 실제로 5일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는 톱스타의 여유로운 아우라를 뽐내다가도 플라워 프린트 잠옷 차림으로 지하철로 향하는 박성웅과 그를 철벽 경호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한류스타와 경호원으로 마주하게 된 두 남자의 연기 아우라에 주목해 달라. 박해진은 김설우로 10년 간의 연기력을 총망라할 것이고 박성웅은 지금까지의 연기는 잊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투맨'은 현재 헝가리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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