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1등 당첨자들은 당첨금 사용계획으로 '부동산 구매'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부분 당첨자들은 본업을 유지하겠다는 밝혔다.
13일 NH농협은행이 온라인(로또) 복권 1등 당첨금 수령자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택·부동산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자가 33%로 제일 많았다
'대출금을 상환하겠다'는 27%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90%는 당첨금 수령 후에도 현재의 본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당첨금이 현재의 직장이나 하던 일을 그만둘 정도로 많지 않기 때문이었다.
올해 온라인복권 1등 당첨금은 세전을 기준으로 평균 21억원(세후 평균 14억4000만원)이었다.
최고 당첨금은 44억원, 최저는 9억원이었다.
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을 담당해 오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1등 당첨금 지급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을 보유한 2명의 전담 자산관리전문가(PB)를 배치, 당첨자에게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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